미정당 김치비빔면, 삼겹살이랑 먹으니 주말 점심 끝판왕!
주말만 되면 "오늘 뭐 먹지?" 고민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매번 배달 시키는 것도 지겹고, 요리하긴 귀찮을 때 딱 좋은 비장의 무기를 찾았어요.
미정당 김치비빔면, 뻔한 비빔면이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그동안 비빔면 유목민이었거든요. 유명하다는 거 다 먹어봐도 첫입만 맛있고 금방 면이 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주말에 미정당 김치비빔면을 먹어보고 찐으로 감탄했어요.
60년 전통의 특별한 소스
- 뻔한 고추장 맛이 아니라, 김치 본연의 감칠맛이 미쳤어요.
- 국산 배추김치를 110도에서 달달 볶아 넣었다더니, 봉지 뜯자마자 고소하고 매콤한 볶은김치 향이 확 풍기더라고요.
- 과일이랑 채소, 동치미 육수까지 갈아 넣은 비법 소스라는데, 인위적인 단맛 없이 은은하게 새콤달콤해서 물리지가 않아요. 소스 양도 완전 혜자랍니다!
쫄깃함이 살아있는 튀기지 않은 건면
- 저를 가장 홀렸던 건 바로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는 점이에요.
- 저희 남편이 똥손이라 면을 맨날 불려 먹었는데, 이건 대충 끓여도 쫄깃함이 끝까지 살아있어요.
- 찬물에 바락바락 씻을 때부터 탱탱함이 느껴지더니, 쫄면처럼 찰지고 쫀득한 식감이 예술이더라고요.
미정당 김치비빔면 + 삼겹살, 이건 무조건 드셔야 해요!
소스가 워낙 넉넉해서 냉장고 파먹기 할 때 이만한 게 없어요. 저는 냉동실에 있던 얇은 삼겹살을 바싹 구워서 김치비빔면이랑 같이 먹어봤는데요, 진짜 이건 무조건, 두 번 세 번 해 드셔야 합니다!
- 기름기 쫙 빠진 삼겹살 한 점을 소스 듬뿍 묻은 비빔면에 돌돌 말아 한입에 와앙 넣으면, 꼬소한 육즙이 팡 터지면서 매콤새콤한 볶은김치 소스가 느끼함을 싹 잡아줘요.
- 솔직히 이 미친 조합에 맥주를 어떻게 참아요? 낮이지만 시원한 캔맥주까지 꺼내서 남편이랑 짠~ 했는데, 일주일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 삼겹살 말고도 집에 남는 콩나물이나 오이, 단무지 같은 거 올려 먹어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보관과 조리까지 너무 편해요
-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혼밥할 때도 좋고, 상온 보관이라 팬트리에 쌓아둘 수 있는 점도 주부 입장에선 완전 좋았어요.
- 사과 한 개 정도 무게라 나중에 캠핑 갈 때 챙겨가기도 꿀일 것 같더라고요.
주말마다 거창하게 요리하기 귀찮으신 분들, 매번 똑같은 면 요리에 질리신 분들! 이번 주말엔 미정당 김치비빔면에 삼겹살 한 점 얹어 드셔보세요. 장담하는데 한 입 드시자마자 무조건 재구매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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