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맛집? 주차 편한 군자역 회식, 장어시대 직접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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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맛집? 주차 편한 군자역 회식, 장어시대 직접 가봤어요!

체력 방전이었는데 중곡동 장어시대 군자점에서 제대로 몸보신했어요!

요즘 야근에 치여서 체력이 진짜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는 기분이었거든요. ㅠ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기력 보충 좀 제대로 해보자며 폭풍 검색에 들어갔죠! 그러다 상차림비도 없고 직접 다 구워주는 찐 중곡동 맛집을 발견해서 바로 다녀왔습니당.

골목 헤맬 일 없는 주차 편한 군자역 맛집

보통 중곡동 맛집 찾아갈 때 제일 스트레스받는 게 주차잖아요? 골목길 뺑뺑 돌다가 진 다 빠진 적 다들 있으실 거예요. ㅋㅋ 근데 장어시대 군자점은 매장 앞편에 주차장이 엄청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싹 좋아지더라고요. 길치인 저도 눈 감고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좋았어요. 정확한 위치나 주차 꿀팁은 원본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넓고 쾌적해서 군자역 단체 회식장소로 딱이에요!

매장 안으로 쏙 들어가 봤는데, 와… 솔직히 밖에서 보던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고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1도 없더라고요! 좌석 수도 엄청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해서, 연말연시나 팀 단위로 모일 때 회식장소로 이만한 데가 없겠다 싶었어요. 실제로 저희 먹는 동안에도 단체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시는데, 공간이 워낙 여유로우니 북적거리거나 대화 소리가 묻히지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하기 너무 좋았네요. 근처 직장인분들, 고기 굽는 막내 탈출하고 싶으시면 여기로 예약하고 센스 있다고 칭찬받으실 거예요.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바쁘신 와중에 계속 웃으시면서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대접받는 기분 제대로 느꼈답니다.

상차림비 무료에 뚝배기 장어탕 서비스까지!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부터 정독했죠. 저희는 둘이서 배 터지게 먹어보자며 메인 메뉴인 민물장어 1kg소갈비, 그리고 막국수까지 야무지게 시켰어요. 제가 제일 감동했던 포인트 하나 짚고 넘어갈게요. 솔직히 다른 장어집 가면 인당 3~4천 원씩 상차림비 은근슬쩍 다 받잖아요? ㅠㅠ 그거 모이면 은근 돈 아까운데, 장어시대 군자점은 상차림비가 아예 없어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상차림비 무료라니, 진짜 혜자로운 곳 인정입니당.

주문 끝나기 무섭게 화력 장난 아닌 숯불 싹 들어오고 밑반찬이 쫙 깔리는데 라인업이 예술이에요. 깻잎지, 백김치, 상추무침에 생강은 기본이고, 무려 진한 장어탕이 무료 서비스로 뚝배기에 끓여져서 나오더라고요! 장어탕 국물 한 숟갈 떠먹어보니 이건 소주를 안 시킬 수 없는 깊고 진한 맛 ㅠㅠ 그리고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은 건 바로 '진도 대파김치'예요. 한입 먹어보면 알싸하면서도 매콤달콤한 채즙이 팡 터지는 게 장어의 기름기를 싹 잡아주더라고요. 먹다가 부족한 반찬은 눈치 안 보고 셀프바에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완전 편했어요.

직원이 싹 다 구워주는 민물장어 소금구이!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뽀얀 자태 뽐내는 민물장어가 불판 위에 올라가는데 두께랑 크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진짜 편했던 게, 직원분이 오셔서 현란한 가위질 솜씨로 뼈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착착 잘라서 1차로 다 구워주세요! 솔직히 회식장소 가면 고기 굽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사람 꼭 한 명씩 있잖아요? ㅠㅠ 장어시대 군자점은 다 직접 구워주시니까 일행들이랑 수다 떨면서 젓가락만 들고 있으면 됩니당. 초벌해 주신 다음에는 각자 취향에 맞게 익힘 정도만 살짝 조절해서 먹으면 끝! 노릇노릇 잘 익은 장어로 한 점 집어서 특제 소스에 콕 찍은 다음, 얇게 채 썬 생강 듬뿍 올려서 입에 쏙 넣었거든요? 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담백한 육즙이 입안 가득 팡 터지는데, 진실의 미간 팍 찌푸렸잖아요 ㅋㅋ 장어의 담백함이랑 생강의 건강한 향이 어우러져서 보양식 제대로 챙겨 먹는 기분이었어요.

장어 못 먹어도 걱정 마세요! 고퀄리티 소갈비살도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소갈비살!! 솔직히 회식장소 정할 때, "저 장어 못 먹는데요.." 하는 팀원 꼭 한두 명씩 있잖아요? 그럴 때 메뉴 선정하기 진짜 난감한데, 여긴 소갈비살 퀄리티가 웬만한 소고기 전문점 뺨치게 좋아서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어요. 장어만 먹다 보면 살짝 다른 육즙이 땡길 때가 오는데, 그때 흐름 끊기지 않게 소갈비살 딱 추가해 주면 완벽한 미식코스가 됩니당. 직원분이 불판 싹 갈아주시고, 선홍빛 마블링이 눈꽃처럼 쫙 퍼진 소갈비살을 숯불 위에 올리자마자 '치익-' 하는 황홀한 소리가 나는데... 배부르다고 했던 남편도 다시 젓가락 고쳐 쥐더라고요 ㅋㅋ 고기 두께도 장난 아니라서 씹는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숯불 향 싹 입혀서 겉바속촉으로 구운 다음 소금만 살짝 찍어 입에 넣으면, 질긴 감 1도 없이 꼬소한 소고기 육즙이 팡 터지면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내려요 ㅠㅠ 소갈비살 위에 대파김치 하나 척 얹어서 먹으면 고기의 기름진 맛은 싹 잡아주고 감칠맛만 입안에 맴돌아서 "여기가 장어집이야, 소고기 맛집이야?" 착각할 정도라니까요. 회식장소 고민하고 계시는 막내분들, 회식 메뉴로 장어랑 소갈비살 두 개 다 시켜주면 팀원들 모두 호불호 없이 대만족하는 거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마무리는 시원한 막국수로!

마무리로는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막국수 시켜서 남은 소갈비살 얹어서 육쌈냉면 스타일로 호로록! 면발이 쫄깃탱탱해서 고기 기름기 싹 씻어주는 완벽한 피날레였습니당.

방문 전 꿀팁 방출!

  • 직장인 점심 꿀팁: 점심시간에 방문하실 분들을 위한 꿀팁 하나 방출할게요! 근처 직장인분들 점심시간에 장어정식 드시러 많이 오시던데, 미리 '장어 초벌 예약' 하고 오시면 금쪽같은 점심시간 팍팍 절약할 수 있어요. 이건 진짜 모르면 손해인 꿀팁!
  • 주류 콜키지: 게다가 매장 내에서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고, 외부에서 좋아하는 술을 사 오면 1병당 콜키지 1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퀄리티 확 높이기 좋겠더라고요.

요즘 기력 떨어져서 몸보신 필요하신 분들, 눈치 안 보고 편하게 구워주는 쾌적한 회식장소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중곡동 맛집 장어시대 군자점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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