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벤탄빌라 옥길점, 동남아 여행 온 줄! 카오팟무쌉 찐후기
부천에서 만나는 리얼 동남아 감성, 벤탄빌라 부천옥길점 다녀왔어요!
부천 옥길동에서 베트남이나 타이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저절로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벤탄빌라 부천옥길점인데요. 여기 몇 번이나 갔는데, 갈 때마다 늘 만족하고 오는 곳이랍니다.
들어서는 순간, 여기 진짜 동남아인가 싶더라고요!
가게에 들어서면 살짝 어두운 톤에 따뜻한 조명이랑 동남아 느낌 물씬 나는 소품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진짜 여행 온 기분이 들었어요. 허브 향이랑 레몬그라스, 피시소스 섞인 냄새가 살짝 올라오는데, 막 자극적이진 않고 동남아 여행 갔을 때 골목 식당 지나가는 느낌이라 기분이 휴가 모드로 바뀌더라고요.
제가 늘 사랑하는 카오팟무쌉, 역시 최고였어요!
저는 벤탄빌라에 가면 메뉴판 볼 필요도 없이 늘 카오팟무쌉으로 고정이에요. 그릇부터 딱 봐도 “양 든든합니다” 하는 비주얼인데, 밥알 하나하나가 코팅된 것처럼 고슬고슬하고 다진 돼지고기랑 계란, 야채가 골고루 섞여 있어서 색깔도 너무 예뻤어요. 첫 숟갈 딱 먹으면 입안에서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퍼지는데, 기름지게 무거운 맛이 아니라 식욕이 확 당기는 느낌이랄까요? 밥이 떡지지 않고 딱 고슬하게 볶아져 있어서 마지막 한 숟갈까지 식감이 살아있어요. 집에서는 절대 안 나오는 맛이에요!
친구가 시킨 소고기 팟타이도 비주얼부터 군침 돌았어요!
같이 간 친구는 소고기 팟타이를 시켰는데, 이것도 비주얼부터 너무 예뻤어요. 넓은 쌀국수 면이 소스에 촉촉하게 코팅돼 있고, 위에 땅콩 가루랑 숙주까지 올라가 있어서 딱 태국 여행 생각나는 그 모습이었죠. 한 젓가락만 뺏어 먹어봤는데, 달콤짭조름한 소스에 불맛이 살짝 올라오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고 뒤에 은근히 고소한 향이 남더라고요. 소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친구는 거의 흡입 모드로 먹었어요. ㅋㅋㅋ
현지 여행 온 듯 편안한 시간, 다음에도 또 갈 거예요!
둘이서 음식 나눠 먹으면서 수다 떨다 보면, 진짜 여기 콘셉트대로 베트남 현지에서 쉬는 느낌이에요.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옆 테이블 눈치 안 보고 얘기하기 좋고, 음악도 시끄럽지 않아서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하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바쁜 와중에 물이랑 피클, 소스 같은 것도 잘 챙겨주셔서 몇 번을 가도 항상 기분 좋게 먹고 나오는 곳이랍니다.
벤탄빌라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메뉴 구성이 진짜 다양하다는 거예요. 쌀국수, 볶음밥, 팟타이, 분짜에 월남쌈까지 있어서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메뉴판 앞에서 행복한 고민하실 듯요!
- 쌀국수
- 볶음밥
- 팟타이
- 분짜
- 월남쌈
부천 옥길에서 동남아 감성 제대로 느끼고 싶은 날, 쌀국수도 좋지만 볶음밥, 팟타이로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있잖아요? 그럴 때 벤탄빌라 부천옥길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마 앞으로도 카오팟무쌉 충성 고객으로 계속 다닐 예정입니다만, 다른 메뉴들도 맛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위치, 영업시간, 주차 꿀팁 같은 상세 정보는 원본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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